中 온라인 색조화장품 시장, 불황을 몰라
코트라 이맹맹 칭다오 무역관 리포트 지난해 중국 온라인 색조화장품 판매액은 363억 위안(약 6조490억원)으로 약 2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온라인 색조화장품 소비자들의 주요 구매 플랫폼으로는 톈마오(天猫)와 징동(京东)으로, 점유율이 71%를 나타냈다. 이외에 1호점(1号店), 쥐메이요우핀(聚美优品), 쑤닝이꺼우(苏宁易购) 등 8개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나머지 시장을 점유하고 있었다. 특히 1호점(1号店)의 색조화장품 판매 성장 속도는 빠른 편으로 과거 6~7% 성장률에서 지난해 10.3%까지 성장했다. 해외 고급 브랜드, 아이/립 메이크업 성장률 100% 지난해 온라인 색조화장품 톱10 브랜드는 주로 유럽, 미국, 일본, 한국의 중·고급제품으로 7개 브랜드의 평균 가격은 모두 100위안을 넘어섰으며 중국 로컬 브랜드로는 카쯔란(卡姿兰)이 톱10에 진입했다. 온라인 색조화장품 시장에서 5대 색조화장품 품목을 살펴보면 아이 메이크업과 립 메이크업 제품은 모두 1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텐마오 인기 색조화장품 톈마오의 색조화장품 매출액 톱10 제품의 총매출액은 2억3천만 위안(약 383억2천만원)이었으